
A |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나무에 경찰이 친 폴리스라인이 둘러져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제주=뉴시스] 우장호 오영재 기자 = "여기서 일해도 냄새 전혀 안 났어요. 너무 놀라서 밥도 못 먹었어요."26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 지난 24일 장미란(37·여)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곳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인적이 드물었다. 간간이 도보 여행객이 지나갔고, 주변 비닐하우스에서는 농민들이 밭일을 하고 있었다.농장 앞에는 쪽파밭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밭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자수가 빽빽하게 들어선 숲이 나타났다. 바깥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았다. 사람 한 명이 들어가면 어디로 움직이는지조차 쉽게 확인하기 어려워 보였다.장씨가 발견된 곳은 그가 장기간 머물던 숙소에서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다. 성인 걸음으로 5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하지만 이곳에서 밭일을 해온 농민들은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는 A(73)씨는 "여기서 일해도 냄새는 전혀 안 났다"고 했다.A씨는 이날 야자수 농장 쪽을 가리키며 "보롬(바람의 제주어)이 더울 때는 저쪽으로 간다"며 북쪽 바닷가 방향을 가리켰다. 바람이 부는 방향과 농장 주변의 지형 때문에 냄새가 한쪽으로 머물지 않았을 것이라는 설명이었다.그는 "(이 지역은)평소에도 사고가 나거나 그런 일이 없었다"며 "시신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서야 알았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농장 바로 앞에서 밭일을 하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쪽파밭을 오가며 농사일을 하기는 했지만 야자수숲 안쪽을 자세히 살피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밭일을 위해 가끔 주변을 지나다녔지만 특별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다.야자수 농장의 특성도 한 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곳의 야자수는 수시로 사람이 드나들며 관리하는 작물이 아니다. 1년에 몇 차례 갈색으로 변한 마른 줄기 등을 제거하는 정도의 관리가 주된 작업이어서 농장주 역시 한동안 농장 안쪽에 자주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야자수 줄기와 잎이 촘촘하게 들어선 데다 사람이 오갈 이유도 많지 않았던 만큼 숲 안쪽이 사실상 사람들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었던 셈이다.제주 특유의 자연환경도 냄새를 감추는 데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현장에서는 제주 지역 토양이 비교적 빗물 배수가 잘되는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어서 시신 부패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주변에 오래 머물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경찰이 현장 보존을 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무엇보다 농장 주변은 쪽파 등 밭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다. 비료와 퇴비, 농약 등을 사용하는 곳이어서 평소에도 흙냄새와 농자재 냄새 등이 뒤섞여 난다는 것이 주변 농민들의 설명이다.현장을 지키던 경찰관도 주변 환경만으로 이상한 냄새를 곧바로 시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시신이 발견된 날 인근 농가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A씨는 "비닐하우스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5명 정도였는데, 시신이 발견된 날에는 다들 충격을 받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일을 하다 오전에 돌아간 사람도 있었다. A씨는 "밥도 못 먹겠고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돌아간 사람도 있었다"며 "나도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농사일이 바빠서 겨우 나왔다"고 했다.그렇게 사람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던 곳에서 장씨의 시신이 발견됐다.장씨가 사라진 것은 지난 5월12일이다. 가족이 사흘 뒤인 15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지만 담당 경찰관인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소속 부(30대) 경장은 장씨의 생사나 소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가족과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한 것처럼 허위로 처리하고 관련 내용을 전산망에서 삭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가족이 지난달 19일 다시 신고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경찰은 앞선 실종 처리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수색에 나섰다.그리고 지난 24일 오전 10시46분께 장씨는 최초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00일 넘게 지난 뒤 숙소에서 불과 400m 떨어진 야자수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불과 몇 분 거리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시신의 상태와 발견 당시 상황 등을 토대로 범죄 피해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장씨의 실종 전후 행적과 범죄 연루 가능성도 확인하고 있다.경찰이 장씨의 안전을 확인한 것처럼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초기 대응을 둘러싼 의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온라인에서도 "밤에 왜 인적이 드문 야자수숲에 들어갔겠느냐", "경찰이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은 것 아니냐"는 등의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경찰은 장씨 사건 외에도 부 경장이 처리한 다른 실종사건에서도 허위종결 정황을 확인했다. 지난 7월2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남성 사건에서도 허위 내용으로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 역시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부 경장은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제주지법은 지난 25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 경장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부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종결한 실종사건 298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추가 허위종결 사례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부 경장의 진술 조사에는 프로파일러도 투입됐다. 경찰은 허위종결을 하게 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씨와 60대 남성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에서는 부 경장과 직접 통화한 내역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铭记历史 勿忘国耻 勿忘国耻 1937年12月13日,侵华日军在中国南京开始对我同胞实施长达四十多天惨绝人寰的大屠杀,制造了震惊中外的南京大屠杀惨案,三十多万人惨遭杀戮。这是人类文明史上灭绝人性的法西斯暴行。这一公然违反国际法的残暴行径,铁证如山,早有历史结论和法律定论。为了悼念南京大屠杀死难者和所有在日本帝国主义侵华战争期间惨遭日本侵略者杀戮的死难者,揭露日本侵略者的战争罪行,牢记侵略战争给中国人民和世界人民造成的深重灾难,表明中国人民反对侵略战争、捍卫人类尊严、维护世界和平的坚定立场,第十二届全国人民代表大会常务委员会第七次会议决定: 将12月13日设立为南京大屠杀死难者国家公祭日。每年12月13日国家举行公祭活动,悼念南京大屠杀死难者和所有在日本帝国主义侵华战争期间惨遭日本侵略者杀戮的死难者。 2024年12月13日,盟旺路幼儿园开展了一系列庄重且有意义的主题教育活动,激发了师生、民众的爱国主义情感,增强民族自尊心、自信心和自豪感,弘扬了以爱国主义为核心的民族精神。 \ | / ★ 铭记历史 教师通过图片、视频的形式和幼儿一起了解“国家公祭日”的历史。孩子们的神情变得凝重,眼中满是对侵略者暴行的愤慨,也深刻认识到了和平的来之不易。 默哀缅怀 全体教师和幼儿低头默哀三分钟,在警报声中缅怀南京大屠杀以及所有在日本侵华战争中遇难的同胞,寄托哀思,反思历史。 绘本中的历史 每一次对历史的回望,如同点亮一支民族精神的火炬。 总园小一班 总园小二班 分园小三班 总园小一班、小二班和分园小三班的老师和孩子们一起阅读了绘本《红旗在我心中》《心形雨花石》《闪闪的红星》,让孩子们理解了战争的残酷,更加珍视和平。 历史上的今天 总园中一班和棠邑路园区中一班的孩子们用自己稚嫩的小手,通过制作,搭建和绘画等方式,利用自己的巧思,将自己对和平的渴望,对未来的期望,对历史的反思和对中国日益强大的坚定信念。

B | 和平心愿墙 孩子们用自己的画笔,绘就自己对和平的渴望,一张张彩色的图画象征着彩色的未来。 搭建区拼摆 长城、碉堡、高楼,总园中二班、棠邑路园区中二班的孩子们用积木表达了对国家深深的爱。

C | 福禄贝尔拼摆 总园中三班、棠邑路园区中三班的孩子用手中的福禄贝尔,拼摆出国家公祭日这个每个中国人都应该铭记于心的日子。 美工制作现代化武器 当今的中国,以其英雄的姿态屹立于世界民族之林。我们的祖国有强大的军事武器。总园中四中五班、棠邑路园区中四班的孩子们绘制了我们的现代化武器装备。 童心共绘美好的明天 两个园区大班的孩子们拿起画笔,告诉我们和平的珍贵,孩子们对美好的明天十分向往。如今的中国因和平而闪光,未来的中国因你们而闪耀! 未来中国 总园大一大二班、棠邑路园区大一大二班的孩子们用五彩的画笔勾勒出祖国未来的样子,那是每一个中国人心之所向的盛世中华。 了不起的中国主题绘画 每一个萌丫旺仔的心里,对祖国有着深刻的爱,她们可能走过祖国的不同地方,了解了祖国深厚的文化。这一刻,棠邑路大四班的孩子把无尽的爱化作笔尖的颜色,勾勒出祖国最美好的模样。 腊梅花儿开 梅花,是南京的市花,象征着高洁的品格。总园大五班孩子们的一幅《腊梅花儿开》,表达了心中对未来的美好祝愿。 吾辈自强 孩子们强身健体,向我们展现了少年强则国强!今天的我们,强健体魄,长大后我们挺起国家的脊梁! 身体是革命的本钱,有强健的体魄才能报效国家! 绘本推荐——《南京,那一年》 推荐理由 这是一本关于南京的绘本,也是一段关于南京的历史,更是一部关于南京的苦难记录绘本!由多位作者和绘者联合完成以一年内的重大节日为时间线索讲述着南京那一年发生的故事。 绘本中没有直接呈现血腥和暴力的场景,而是通过对日常生活的描述和氛围的渲染来表现战争的残酷,这种表达方式能够引导儿童去思考战争的本质、原因和影响,培养他们的思考能力和逻辑思维能力。 虽然已过87年,但我们依旧不会忘记那段沉痛的记忆。每当那声警报声响起,我们还是会涌起悲痛的心情。 历史需要被铭记,知耻而后勇我们才能更好地展望未来! END 铭记历史,珍爱和平, 振兴中华,吾辈自强! 点击蓝字 关注我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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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03:50:06